피자같이 접시에 담겨있어서(피자니까 당연하죠) 택배상자 열고 나서 한참 웃었어요. 너무 예뻐서 쓰기 아깝지만 그냥 고이모셔두는 것보단 계속 가지고 다니고 싶어서 파우치로 쓸거구요, 그러다 낡으면 다시 살게요. 물론 파우치 기능도 충실합니다 ㅎㅎ
MIMOOLS